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/8강 이후 (문단 편집) === 2경기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 4 vs 1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 === || 경기장 ||<-2> [[에스타디오 루이스 도살]][br][[톨루카]] - [[멕시코]] || || 경기일[*A 괄호 안은 한국시간] ||<-2> 1970년 6월 14일 12:00[br](1970년 6월 15일 02:00) || || 국가 || [[파일:이탈리아 국기.svg|width=30]] '''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''' || [[파일:멕시코 국기.svg|width=30]] [[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|멕시코]] || || 점수 || '''4''' || 1 || || 득점 || 구스만 (25') (자책골)[br] [[루이지 리바|리바]] (63'), (76')[br] [[잔니 리베라|리베라]] (70') || 곤살레스 (13') || - 굴욕의 역사를 끝내고 처음으로 포텐이 터진 아즈텍의 후예, 카테나치오라는 획기적인 전술을 통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빗장의 수비가 맞붙은 대결이었다. 홈팀의 텃세와 열광적인 관중의 응원에 힘입어 8강에 오른 멕시코의 기세는 무서웠다. 더욱이 조별에선에서 단 한 골밖에 터지지 않을 정도로 부진했기에 이번에도 역시나...싶었다. 경기 시작부터 매섭게 몰아붙인 멕시코는 전반 13분 곤잘레스가 선제골을 터뜨린다. 응원은 더욱 거세졌다. 하지만 0:1로 끌려다니기 시작하자 본격적인 카테나치오가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. (당시만 해도) 듣보잡 팀 따위에 질 수 없다는 듯 이탈리아의 철벽수비는 멕시코 선수들의 기를 꺾게 했고, 설상가상으로 전반 25분 구스만의 자책골이 터지며 주도권을 가져오게 된다. 멕시코의 대회 첫 실점. 멕시코 선수들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탈리아 선수들은 무섭게 역공을 가하기 시작했다. 전반전은 1:1로 끝났으나 후반전부터 회심의 역습이 빛을 발하며 후반 18분에 리바의 역전골, 30분에 리베라의 추가골, 36분에 다시 리바의 두 번째 쐐기골이 터지며 멕시코 관중들을 얼게 만들었다. 4: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가 그대로 종료되며 이탈리아가 4강에 진출, 조별예선에서 1골 밖에 기록하지 못했떤 부진을 말끔히 씻으며 우승에 한 걸음 다가갔다. 홈 이점을 살려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멕시코의 기적은 안타깝게도 여기까지였다.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으로 올라왔지만 이 경기에서만 4실점하며 무너져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